Skip to content
welcomegroup

게시판

뉴스,보도자료

[누페이스] 뜨거워지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6년 새 5배 이상 성장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8-12-05 16:53
조회
232

850398110_kim.jpg

덩치 커진 '뷰티기기' 시장…틈새 노린 중저가 봇물

뜨거워지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6년 새 5배 이상 성장
'프라엘' 히트에 틈새시장 겨냥한 중저가 제품도 등장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홈뷰티'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다. 제품 가격대도 수 십에서 수 백 만원을 호가하는 게 보통이었지만, 이제는 10만원대 전후 제품들까지 중저가 틈새시장을 노리고 활발히 출시되는 추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 열풍으로 국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6년 간 5배 이상 성장했다.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매년 10%대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가전 및 화장품업체들은 클렌징부터 마사지, 미백, 안티에이징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춘 제품을 내놓으며 고객층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LG전자 등 기업들과 국내 진출한 클라리소닉·트리아 등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도 펼쳐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달 1일 서울 강남 코엑스 단지 내 오픈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업계 처음으로 누페이스 등이 입점한 '뷰티 디바이스존'을 선보이기도 했다.
뷰티 기기 전문 브랜드 누페이스의 '트리니티'는 생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 전류를 활용한 인기 품목이다. 이 제품은 홈쇼핑 채널에서 주목받아 누적 13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이 제품 하나당 가격은 약 49만원이다.

출처: http://www.dailian.co.kr/news/view/756538/?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