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웰본(대표 박병일)이 자사 헤어케어 브랜드 ‘청담스타일’ 전속모델로 배우 소유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소유진은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현재는 결혼 후 세 아이의 워킹맘 배우로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을 통해 일상을 대중과 공유하며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소유진의 전속모델 선정 배경으로, 특유의 밝고 모던한 이미지는 물론 워킹맘 배우로서 대중적인 친밀감 또한 높이 형성되어 있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적임자로 판단,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주식회사 웰본 관계자는 “전속모델 소유진을 필두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고객 친화적 캠페인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현재 ‘청담스타일’은 국내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발판으로 해외 수출로 판매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1년 론칭된 청담스타일은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를 비롯해 청담스타일 더블액션 브러쉬,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더 살롱컬러 엑스퍼트 염색제 등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론칭 2년여 만에 약 500억 원의 매출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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