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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화장품업체들이 매출 극대화를 위해 선택한 홈쇼핑에서 대박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GS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색조화장품인 ‘조성아 루나’는 출시 38개월 만에 110만세트를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첫해인 지난 2006년에 53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2007년 281억원 △2008년 396억원 △2009년 400억원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조성아 루나는 오는 15일부터 패셔니스트 연예인들이 추천한 ‘루나 최고 제품 8종 세트’ 2만개를 한정판매 한다. 엔프라니도 색조화장품 브랜드 ‘SEP(셉)’을 CJ오쇼핑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2008년 8월 첫선을 보인 후 4개월 만에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원이다. CJ오쇼핑 홍보팀의 박영신대리는 “셉은 하루 2시간 방송에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색조화장품 브랜드 중 반품이 가장 적은 브랜드”라고 말했다. CJ오쇼핑과 코리아나와 공동으로 기획한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오브로(OVLEAU)’도 상승속선을 타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첫 방송보다 매출이 50% 늘었다.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유미의 하이드로겔 마스크시트’도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이 제품은 지난 2009년 11∼12월 두 달간 매출이 2008년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한방발효화장품 유화연도 중소기업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78억원에 달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월 선보인 색조화장품 브랜드 ‘쿠지(COOGI)’와 공동으로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 ‘스킨 HD’는 론칭 1년 만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master 2015.03.31 추천 0 조회 483
master 2015.03.31 추천 0 조회 452